한 번에 접을 수 있는 암막 양산+우산, 기라로쉬 내돈내즐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말이라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는 것 같죠? 요즈음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씩 선선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낮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있으니 8월은 여전히 여름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폭염과 폭우에 양산과 우산은 점점 필수품이 되어가는데요. 여름뿐 아니라 겨울도 길어지다 보니 자외선, 비와 눈을 동시에 피할 수 있는 4계절용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1년 전에 그러한 제품을 찾았고 계속 사용해 오고 있답니다. 바로 기라로쉬 암막 양산+우산 겸용 제품인데요. 내돈내즐(직접 구입해서 스스로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말씀드려 볼게요.

1. 한 번에 접을 수 있습니다.

제가 기라로쉬 제품을 좋아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한 번에 접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빗물, 눈, 뜨거운 햇살에 노출된 양산이나 우산을 접을 때 어려움 아시죠? 빗물과 눈이 손을 타고 쭉쭉 떨어지고 뜨거운 날개를 접노라면 ㅠㅠ 날개 하나하나 접어야 하는 어려움, 저는 이 부분이 불편했습니다ㅠㅠ 그런데 기라로쉬 제품은 위의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한 번에 깨끗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사진처럼 접힌 날개를 모아 묶으면 정리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그래서 저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2. 암막 양산+우산+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당연히 양산과 우산을 고를 때 기능을 가장 중요시 보시죠? 요즈음은 다들 기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 제품들 중에서 제가 기라로쉬 제품을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는 암막, 양산과 우산의 기능을 겸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외선, 비, 눈으로부터 참 잘 방어해 줍니다^^ 그리고 3단이라 2단 우산보다 가벼운데 튼튼합니다. 전에 사용했던 초경량 양산은 바람이 세게 불면 뒤집혀서 불편했습니다ㅠㅠ 그런데 기라로쉬 제품은 초경량 양산보다 약간 무겁고 2단 우산보다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듣고 부담 없이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와 4계절을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기후변화가 심해져 가면서 양산과 우산의 소중함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별 탈 없이 지나가는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바라건대 여러분에게 양산과 우산과 같은 삶의 방어막이 있으시길, 그리고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시길 그래서 소중한 일상을 영위하시길 소원하고 응원합니다. 오늘도 계신 자리에서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