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바이허니, 허기+피로를 잡네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부쩍 입맛이 없고 피로를 느끼네요. 한참 입맛이 돌았는데 직장에서 바쁘고 마음고생(?)을 했더니 평소 저답지 않은 현상도 생기네요ㅠㅠ 여러분은 식사를 잘 챙기고 계신가요? 피로는 어떻게 푸시는지요? 궁금합니다. 직장에서는 힘든 마음도 생기고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로 위로와 기쁨도 생기니 직장은 알다가도 모르는 곳이라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오늘은 직장 후배님이 선물해 준 허니바이허니 꿀을 기쁨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간편하게 허기+피로를 잡는 꿀이네요.

요즘 직장에서 식사도 못하고(안 하고?), 맘고생까지 한다며 사랑스러운 후배님이 허니바이허니 꿀을 깜짝 선물해 주었습니다. 먹고 힘내라는 쪽지와 함께요ㅠㅠ 포장지를 열어보니 케이스와 투명스틱이 너무 고급지고 예뻐서 맘에 쏙 들었답니다. 개별포장이라 몇 개씩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좋네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지컷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투명스틱을 뜯어서 먹기가 참 좋더라고요. 근래에 직장에서 식사할 여유가 없을 때 물을 마시거나 눈에 띄는 간식을 먹거나 없으면 그냥 굶었거든요(본모습은 먹방천재입니다^^;;;;)  사람이 힘들면 본래의 모습도 잃어버리나 봐요....... 그런데 선물을 받고 나서는 무식하게 굶거나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식사시간이 진짜 없을 때 허니바이허니를 얼른 먹습니다. 그러면 눈에 생기가 돌아요ㅎㅎ 우선 향이 너무 좋아요. 저는 2종류를 선물 받았거든요. 아카시아꿀과 밤꿀로요(야생화꿀, 감로꿀도 있대요). 글을 쓰는 지금, 아카시야꿀 스틱 한 개를 먹고도 허기지고 피곤해서 또 밤꿀스틱 한 개를 입에 물고 한 손으로 짜 먹으면서 쓰고 있답니다^^ 아카시야꿀 아시죠? 자체만으로 향이 좋잖아요. 밤꿀은 어렸을 때 먹었던 추억을 기억하며 추억의 향으로 즐기게 되네요. 맛은 1등급 국내산꿀이라 그럴까요? 참 기분 좋은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2.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용으로 좋아요.

저를 생각해 주는 후배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선물이예요. 찾아보니까 한국양봉협회에서 인정하는 1+ 프리미엄 등급에 유해물질(잔류농약, 항생제 등)이 발견되지 않은 프리미엄 꿀이더라고요. 케이스까지 고급지니 선물용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간편한 식사용+피로개선제용으로도 좋을 뿐 아니라 단맛이 필요한 간식이나 요리에도 첨가할 수 있답니다. 저는 커피에도 넣고, 그릭요구르트에도 넣고, 식빵 위에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구운 후 허니바이허니 꿀을 올려서 간편한 고르곤졸라 피자를 해 먹으니 참 맛있더라고요. 강추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용범위는 훨씬 더 많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추천합니다. 참 당뇨환자분들은 많이 드시면 안 되는 것 아시죠? 반대로 저혈당의 위험방지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출처: 허니바이허니 홈페이지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 것 아시죠? 무더위에 일이든 공부든 운동이든 등등 바쁜 일상에서 마음과 몸을 너무 혹사시키진 마세요. 항상 건강부터 잘 챙기세요. 우리 모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주변에 힘든 분들이 계시면 토닥토닥 챙겨 주시고요.

 

오늘도 일상을 살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