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집#너무 멀리 가면 돌아올 수 없다#시 추천#김용택 시집 추천1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올 수 없다>, 김용택 시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가 벌써 25년도 8월의 마지막 주네요. 새해가 시작되고 조금 있다가 덥더니 어느새 9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생각하면 흘러가야 좋은 면들도 당연히 있고, 아직은 기다려 주었으면 면들도 또한 당연히 있는 것 같아요. 흘러가는 시간 속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도서관의 책꽂이에서 김용택 시인의 시집을 발견했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참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 저의 마음속 책장에 꽂은 시 한 편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올 수 없다'입니다. 1.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올 수 없다.짧지만 너무 마음에 남지 않나요? 이슬 내린 풀밭 그 자체가 좋다고 때로는 축축해서 좋다고 때로는 신기해서 좋다고 때로는 새로워서 좋다고.. 책 2025. 8. 25. 더보기 ›› 이전 1 다음